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뜨거운 인기 속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다음 달 13일 개최되는 김혜윤의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팬미팅은 최근 종영한 '선업튀'의 주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티저포스터와 청량한 여름 바다 앞 김혜윤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김혜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팬들의 기대가 쏠린 가운데 김혜윤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깊어지고 있다.
김혜윤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과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현재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김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in 서울'은 다음 달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