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센느는 지난달을 끝으로 데뷔 앨범 '리 씬(Re:Scene)'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26일 데뷔한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리센느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어어(UhUh)'와 선공개곡 '요요(YoYo)'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버스킹, 위문 공연, 페스티벌,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했다.
멤버들은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도 보답하고 있다. 미니 팬미팅은 물론 데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더 센트(THE SCENT)', 한강 버스킹, 라이브 방송, 생일 카페 방문 등 쉼표 없는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어어' 뮤직비디오는 1,354만 뷰를, 선공개곡 '요요'뮤직비디오는 748만 뷰를 돌파했다.
리센느가 데뷔 앨범 '리 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물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