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前수사단장 공수처 출석

입력
2024.05.22 04:30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모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김계환(왼쪽사진)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각각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들어가고 있다. 과천=뉴스1·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