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교사가 출근길 학생들이 보내는 감사의 '하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스승의 날이 휴일인 부처님오신날과 겹치면서 일선 학교와 각 교육청에서는 하루 먼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