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첫 주말을 맞은 21일 도심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광화문 책마당'을 찾아 편안한 자세로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