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강성희 후보 '휴식 없는 선거운동' 돌입

입력
2024.04.08 15:06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4·10 총선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강성희 진보당 후보가 막판 지지 호소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 후보는 8일 오전 5시부터 휴식 없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강 후보는 버스 차고지, 채소 공판장, 인력사무소 등에 방문해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틈틈이 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 후보의 '휴식 없는' 선거 유세는 9일 밤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 후보는 "저에게 1년은 너무 짧다. 정치 1번지 전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윤석열 정권 탄핵과 정권 교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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