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와 앤팀 멤버 케이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하이브 측이 이를 부인했다.
3일 소속사 하이브 측은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지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인 6세 연상의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카즈하와 해당 아이돌은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의 소속사가 두 명의 교제를 부정했으나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보도에 의하면 카즈하의 열애설 상대는 앤팀의 케이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가 선보인 첫 일본 그룹이다. 카즈하는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이다.
한편 카즈하는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앤팀은 글로벌 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퍼스트 하울링 : 나우(First Howling : NOW)'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