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 등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일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괴된 이란 영사관 건물 잔해를 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전쟁이 중동지역으로 확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마스쿠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