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휴닝카이는 "이번에 많이 성장하고 노련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범규 역시 "올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앨범인데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고 말했고, 연준은 "고민도 많이 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완성한 앨범이라 모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덤명)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태현은 "이번 앨범으로 멤버들 모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으로 준비했다. 이번 앨범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언제나 양질의 앨범을 내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