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이 26일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창·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신청한 한미사이언스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을 기각했다.
한편, OCI그룹과 통합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로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