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에선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 중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가결됐다. 통신은 “(안보리의) 첫 번째 교전 중단 요구”라고 전했다. 미국은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