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열애설' 류준열 측 "하와이 체류 맞지만 목격담 무대응"

입력
2024.03.15 08:32
류준열 측 한소희와 열애설 확산 
소속사 관계자 "하와이 체류 맞아"
목격담엔 무대응 예고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소속사는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15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지에 류준열 한소희 하와이 동반 여행설과 관련,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양해를 당부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 측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하와이 목격담으로부터 시작됐다.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럭셔리 체인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게시했으며 이는 빠르게 퍼져 나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 제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다만 양 소속사가 열애설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긴 시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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