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육군 특전사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공군 항공관제팀(CCT)이 미 육군 제1특전단과 함께 연합 특수타격 훈련(일명 참수작전)을 하고 있다. 이날 신원식 국방 장관은 지난 2016년 한민구 전 장관이 특전사를 찾은 이후 8년 만에 참수작전 부대를 찾아 훈련을 참관했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