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인메세나협회 안효선(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예술학교에서 공성민(세 번째) 교장과 베트남 음악 인재 양성 및 K팝 저변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이 2019년 결성한 협회는 자선음악회 개최, 악기 지원, 유학생 선발·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