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탈북민 구출활동을 하던 선교사 백모씨가 간첩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온 11일 백씨의 블라디보스토크 사업장 건물 앞에 현지인들이 모여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