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입력
2024.03.09 08:24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전력 구조를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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