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행사를 마친 윤석열(뒷줄 오른쪽부터)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차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1월 29일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한 이후 처음이고, 이 대표와의 대면은 지난해 10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