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DIA) 출신 권채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권채원 측 관계자는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채원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블루밍 데이'는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채원은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채원의 팬미팅 '블루밍 데이'는 얼리버드 선예매에서도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권채원은 그룹 다이아의 리드보컬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루밍 데이'의 일반 예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