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삼육학원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삼육대 총장으로 제해종(57) 신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제 신임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루스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교목처장, 대학원 신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