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뜻밖의 열애 의혹에 휘말렸으나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현무가 현재 열애 중이라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크게 확산됐다. 앞서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와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증거로 제기됐다.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여러 군데에서 포착된 것 뿐만 아니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 역술가가 전현무가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말한 것이 함께 재조명되면서 뜻밖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전현무 측근은 본지에 "해당 반지는 일각에서 제기된 커플링의 의미가 아니다"라고 전하며 열애설을 종결시켰다. 따라서 반지로 불거진 일각의 의혹은 '사실 무근'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8년 모델 한혜진에 이어 2019년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