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로 결별 의사를 전했다. 감독 부임 후 1년여 만이자 지난 6일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이후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