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손' 부상 사건의 전말··· 몸싸움 방관한 클린스만

입력
2024.02.15 04:30

손흥민이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검지와 중지에 흰색 테이프를 감고 있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이강인 등 후배들과 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