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사전 녹화된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 백 수수 논란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 등 국정 현안과 정치권 이슈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