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닷새앞둔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천주교용인공원묘원을 찾은 시민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이날 평소보다 대여섯 배인 1,000여명이 방문한 용인공원묘원을 비롯해 전국의 가족공원 주변 도로가 몰려든 성묘 차량으로 심한 정체를 겪었다. 용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