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목격담…소속사 "솔로 뮤비 촬영"

입력
2024.01.28 13:34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목격담 확산
소속사 "미국서 솔로 뮤비 촬영"

가수 차은우가 미모의 외국 여성과 함께 카페에 있었다는 목격담이 열애설을 지폈으나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와 미모의 외국인 여성이 카페에서 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을 게시한 네티즌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고 덧붙이면서 차은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차은우가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찍힌 것이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세를 탔으며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 영화 룩 어웨이' '관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데뷔 이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없었던 차은우인 만큼 큰 관심이 모였으나 소속사의 빠른 대응으로 해당 루머는 빠르게 종결됐다.

차은우는 현재 내달 15일 발매 중인 첫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원더풀 월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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