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뷰"...송중기♥케이티, 하와이 부촌 27억 콘도 공개 (세모집)

입력
2023.12.23 16:48

배우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구입한 하와의 신흥 부촌에 위치한 콘도의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의 집들과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의 430억 대저택 내부 임장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인들이 한 달 살기하고 싶은 나라 1위로 꼽는 미국 하와이 집이 소개됐다. 365일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家)이드 붐의 신혼여행지이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송중기·추성훈 등 여러 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 제이쓴은 "하와이에 콘도를 산 스타는 또 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송중기 케이티 부부"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송중기는 하와이의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에 위치한 콘도를 288만 달러(한화 약 27억 7000만원)에 구매했다. 해당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제이슨은 "추성훈 가족도 와이키키 해변 앞 최고급 콘도에 머문다. 매매가 625만 달러, 한화로 75억원"이라며 "관리비만 월 300만원인 최고급 콘도로 알려져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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