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인마이어스(대표 정근영)는 기존 항암제들의 개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로 구상된 타깃의 보호/활성화를 유도하는 항암 아이템을 개발 중인 혁신적인 제약기업이다.
그동안의 항암제는 크게 1세대 세포독성 항암제, 2세대 표적치료제, 3세대 면역치료제로 구분할 수 있고 이는 모두 억제 방식의 항암제이다.
이에 반해 펄스인마이어스는 파타나토스(Parthanatos)라고 일컫는 독특한 암세포 사멸 기전을 유도하여 항암 효능을 나타내는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암이 잘하는 것을 더욱 유도함으로써 항암 효능이 유도되는 새로운 개념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아이템 기반으로 펄스인마이어스는 올해 스위스 로슈 등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기술 개발 단계에 따라 후속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딥테크 팁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TIPS)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