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1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항 앞바다가 얼어붙어 출항을 포기한 배들이 정박해 있다. 기상청은 북극 한기가 전국을 뒤덮고 밤사이 복사냉각 현상이 겹치며 주말까지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