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4 정시지원 변화 및 합격선 예측, 합격 전략 설명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일부 수험생·학부모들이 통로 계단에 앉아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이날 교육계는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탈락 위기에 놓인 학생들도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