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인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 성장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에너지절약 주택’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1일 준공된 대방건설의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별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이다. 조경 부지는 전체 면적의 약 47%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 내 미관이 수려한 소나무 식재 및 화려함과 계절감을 고려한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사계절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상록수종, 다양한 색채 및 계절감을 연출하는 낙엽수 및 관목을 식재했다.
대중교통시설이 200m 내 위치하며 건축 자재는 저탄소자재, 자원순환자재, 유해물질저감자재, 녹색건축자재 등을 사용해 친환경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또한 혁신 평면설계로 전용면적 75㎡ 및 84㎡ 일부 세대에 광폭 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실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통해 가전기기의 소비전력을 감지해 주기능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수동으로 차단해 입주민들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조명에너지 절감을 위해 욕실에 야간 욕실 센서 등을 설치했다. 단지는 로이복층유리도 일부 사용했다. 로이복층유리는특수금속막을 코팅시킨 유리로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실내의 채광성을 높여 주고 적외선은 반사하는 에너지절약형 유리다.
대방건설은 친환경 주택 유지관리를 위해 건설 현장 자체로 환경관리계획서를 문서로 보유하고 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담당 조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