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1월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한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한 아현뉴타운 입지에 지하철 2·5호선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하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약 1만 8,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 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연세대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교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