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칠이, 한국일보 주최 '2023 한국 대표 브랜드 TOP100' 숙성고기 전문점 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23.11.11 01:10

72시간 숙성고기 전문점 '육칠이'가 2023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에 ‘숙성고기 전문점’ 부문에 선정됐다.

육칠이는 '고기육+72시간 숙성'이라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3일동안 저온숙성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풍미있는 고기를 소비자에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겹살은 물론 목살, 항정살, 돼지갈비, 훈연막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숙성고기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대표 배달 삼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는 점을 모토로 내세워 자동화기기 도입을 통해 조리에서 포장까지 3분에 이뤄지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자체개발한 숙성 노하우를 통해 맛의 고급화를 실현했다.

브랜드 Distinction(타 상표와 구별되는 컨텐츠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72시간 숙성시킨 고기'라는 의미를 통해 타사의 일반 생고기와는 다른 육칠이만의 숙성방법, 조리법이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달앱 분야에서 단기간에 맛집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의 호감도는 물론 인지도를 높인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존컴퍼니 이성인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위해 육칠이만의 저온숙성 고집을 지키며 언제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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