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는 산업 전반의 브랜드와 상품을 보호하기 위해 특수 보안소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온라인 정품인증이 동시에 가능한 토탈 보안솔루션 플랫폼(G-Kimee Platform)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에스티는 6가지의 핵심 요소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보안 소재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15종의 보안소재를 이용, 짝퉁제품을 식별해 국내·외 짝퉁 시장을 차단하고 불법유통을 근절시키는 선도적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브랜드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오직 손으로 필름을 굽혀 숨겨진 패턴과 색상변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위변조 방지 시장에 차세대 주름 기반 스마트 광학 보안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비에스티는 “앞으로 브랜드 보호용 라벨(G-Tag), 카드, 문서뿐만 아니라 단상자, 파우치, 필름 등에 직접 적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가짜제품 유통 차단은 물론 불법유통을 적발함으로써 고객과 브랜드사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