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리야드 야마마궁 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함께 한·사우디 회담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국빈으로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이날 정상회담을 비롯해 4박 6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리야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