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제덕(왼쪽부터), 오진혁, 이우석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한국 양궁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항저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