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국 곳곳 나들이객 북적

입력
2023.10.01 13:00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전국 관광지가 성묘를 마친 나들이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맑은 날씨에 선선한 바람까지 이어지며 완연한 가을 모습에 나들이 객들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침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3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예보했다.

모처럼 맞은 맞은 황금연휴를 여유롭게 즐기는 나들이 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류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