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27일 가석방

입력
2023.09.20 18:45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관련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풀려난다.

법무부는 20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을 허가했다.

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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