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를 기억하는 똑똑한 골프워치 ‘T울트라’

입력
2023.09.15 14:12
보이스캐디

출시 6개월 만에 5차 물량 완판
빅데이터 활용·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더 정밀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의 프리미엄 골프워치 ‘T울트라(T-Ultra)’가 출시 6개월 만에 5차 생산량 완판을 달성하며, 열 번째 골프워치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T울트라는 ‘VC 빅데이터’, ‘Flash Back’, ‘APL+(Auto Pin Location)’ 등 세 가지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VC 빅데이터는 티박스 진입 시 해당 홀에서 라운드했던 플레이어들의 페어웨이 적중률, 온 그린 확률, 평균 티샷 비거리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홀 난이도 파악뿐 아니라 본인과 비교가 가능한 맞춤형 데이터이다.

골퍼라면 내가 재방문한 코스에서 티샷 시 OB를 했는지, 그린 공략은 어떻게 했는지 과거의 플레이를 참고하고 싶을 때가 많다. 최근 업데이트된 ‘Flash Back’ 기능은 바로 골퍼들의 이러한 니즈를 해소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필드에서 내가 친 샷을 자동으로 카운트 해주는 샷&퍼트 트래킹 기능으로 T울트라에서는 오토스코어링을, ‘마이보이스캐디’ 전용 앱에서는 샷을 어디서 얼마만큼 쳤는지 복기해 준다. 세계 최초 보이스캐디에서 시작한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에 초정밀 측위 기술(RTK)로 GPS 오차 범위를 cm 단위까지 세분화해 더 정확한 거리를 안내하는 APL+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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