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추석 맞이 신곡 '하늬바람'으로 돌아온다.
정다경은 13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한다.
'하늬바람'은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어우러진 보컬이 흥을 돋우는 곡이다. 정다경은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하늬바람'을 시원하게 소화해 내며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신곡에 기대가 모인다.
정다경은 '하늬바람'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앞서 그는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노래하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정다경이 하반기에 보여줄 열일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다경의 신곡 '하늬바람'은 이날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