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늘푸른에서 사명을 변경한 곡물가공 간편식 선식, 미숫가루의 명가 에버헬스케어(대표 배대주)가 고단백·저당 콘셉트의 배대감 ‘허니허니 통곡물 프로틴선식’을 론칭했다.
에버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이후 곡물가공에만 진심을 담아 이마트,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초록마을 등 다양한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4월 론칭한 배대감 허니허니 통곡물 프로틴선식은 77가지의 다양한 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식품 트렌드인 저당, 고단백의 영양까지 보강된 스틱형 선식이다. 대체당인 스테비아를 넣어 당류를 낮췄고 동물성단백질 3종과 식물성단백질 1종 등 총 4가지 단백질을 넣어 바쁜 현대인의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Zero 설계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에버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 비건, 단백질 콘셉트의 비단식당 브랜드와 전통의 배대감 브랜드를 이원화하여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