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레이션(대표 한요한)의 원모어플리즈(one more plz)는 음식 알레르기가 있건 없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알러지 프렌들리 어린이 핑거푸드 간식 브랜드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던 한요한 대표가 F&B 사업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 아들 때문이었다.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계란 알레르기를 가지고 태어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아동 간식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간식 시장의 대부분이 과자류였다.
국내 유아동 간식시장을 보면서 ‘왜 과자류밖에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직접 해봐야겠다라는 결심이 들어 원모어플리즈를 론칭하게 되었다.
뉴레이션의 미니 도넛은 올해 2월 출시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영양간식공급사업 협약서를 맺고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에 제품을 정기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새로운 풍미의 미니 도넛이 출시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 간식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