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제작소'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명곡 제작소'는 유료 가구 시청률 점유율 12%를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1화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프로그램은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 김준현 김지환 김경범 안성훈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 조영남 홍진영 송가인 정훈희 등 매회 다른 게스트들의 출연이 대중에게 재미를 안기고 있다. 색다른 조합의 듀엣과 퍼포먼스에는 신선하다는 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명곡 제작소'에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인생 이야기를 전하고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앞으로 '명곡 제작소'를 찾을 게스트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명곡 제작소'는 김호중 김준현 안성훈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