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경찰서(서장 조우종)는 17일 ㈜농심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7월부터 연 4,300만 개가 팔리는 짜파게티 컵라면에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인쇄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심 측은 청소년·아동 보호와 선도를 위해 상호 협력·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