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정성이 담긴 새집이 탄생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부부는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새 집을 둘러보면서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괴롭혔던 벌레와의 전쟁은 끝날 줄 모른다. 욕실을 살펴보던 최수종은 바닥에 떨어진 벌레들을 보고 또다시 줄행랑을 친다.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한다. 이들이 벌레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텅 빈 집을 감성 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실과 방, 처마 밑을 꾸미고 연못까지 손수 만든다는 후문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시즌보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등 집 짓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기존 집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확 달라졌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에 궁금증이 모인다.
새롭게 탄생한 수라하우스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