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북 충주의료원 병원 로비에서 입원 환자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파업 출정식을 지켜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인력 및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며 19년 만에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조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의료 공백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충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