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스마트 스포츠 솔루션을 개발하는 PTS Smart Sports System(대표 박창태)이 이달에 국내 최초 스마트운동 보조장치 ‘바이로우(Byello)’를 출시한다.
스포츠산업 및 교육기관과의 연계가 가능한 능동적 체험형 시스템으로, IT/BT 등의 신기술이 융합된 바이로우는 음악, 댄스, 스포츠가 인터렉티브 시스템에 탑재된 실감 체험형 게임운동 시스템이다. 이번 제품화를 통해 기존의 피트니스 시장은 물론 유휴교실을 활용한 스마트체육교실 및 줄넘기클럽 시장의 새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 R&D과제로 특허출원한 ‘터치인식형 LED 디스플레이 모듈을 활용한 스마트스포츠 콘텐츠’는 2022년 오픈한 청라스퀘어7 스매시파크, MBC플러스의 스포츠 테마파크 납품 실적으로 이어져 그 성과를 증명받았다.
차기 개발품으로 개인화 홈핏 장비인 ‘스마트 요가매트’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