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재가 정튠 김초월 이재성과의 추억을 담은 '롤링페이퍼'로 돌아온다.
우재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롤링페이퍼(Yearbook)'를 공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롤링페이퍼'는 우재와 작업실을 함께 쓰고 있는 네 식구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21년 싱글 '하이볼 드림(Highball dreams)'을 함께한 정튠과 싱어송라이터 김초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재성이 지하 스튜디오에서 함께 써 내려간 조금 취기 도는 롤링페이퍼다.
여름 감성이 가득 담긴 청량한 건반 리프, 감각적인 우재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작업실 네 식구가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가사가 곡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한다. 네 사람의 추억이 가득 담긴 '롤링페이퍼'는 우재 정튠 김초월 이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연주 및 프로듀싱으로 호흡을 맞춰왔던 이들이 '롤링페이퍼'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재의 신곡 '롤링페이퍼'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