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올리비아 혜)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씨티디이엔엠은 5일 "당사는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씨티디이엔엠은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속계약에 따라 여진 고원 혜주는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 비비와 다시 한 번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멤버 전원이 승소 판결을 받으며 각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