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지섭 기자,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입력
2023.07.05 18:06
기획부문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기적을 찾아서’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가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기획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획부문에 김지섭 기자의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기적을 찾아서’와 중앙일보 박린, 김효경 기자의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 선수가 없다' 시리즈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도부문에선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가 '승마협회, 아시안게임 출전하려면 1인당 1억 원씩 부담하라' 기사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 '한국 10대 첫 EPL 진출 초읽기…성남 김지수, 브렌트퍼드 바이아웃 OK' 기사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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