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이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기상청은 3일까지 낮 최고기온 35도의 무더위가 계속되다 4일부터 전국에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